후배 M: 형 정말 어렵네. 이름 짓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.
선배 J : 그렇지. 내 아이 이름 짓는거다 생각하면 신경이 많이 쓰이지.
물론 작은 중소기업이 뭐 그리 신경 쓰나 할지 몰라도 혹시 아나 나중에 유명한 브랜드가 될지?
M: 그렇지. 이제 브랜드 이름도 짓고 도메인도 구입했어. 다음에는 뭘 해야할까?
J: 우선 매장부터 잘 꾸며야 겠지. 현실적으로 바이어가 매번 방문하기 힘드니 우선은 너네 브랜드를 알릴
사이트랑 소개자료, 제품 자료 등을 만들어야 겠지.
M: 또 돈들어가게 생겼네 ㅎㅎ
1) Marketing Material
- 일단 해외 바이어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그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제품의 생산도 중요하다.
이와 함께 수준이 있는 온라인 매장을 꾸미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.
이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정말 신경써서 제작해야 한다. 돈이 좀 들어가도 첫 이미지가 중요하다.
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반드시 영문 홈페이지는 기본이다.
제품에 따라서 타겟 시장이 중국 혹은 일본 등 비영어권이라면 이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도 필요하다.
전 세계 언어판을 다 할 수 없지만 최근에는 각 언어로 자동 번역하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도 있다.
- 홈페이지와 함께 영문 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. 홈페이지에 모든 걸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신뢰를 줄 수
있는 제품소개서 혹은 회사소개서를 만들어야 한다.
옛 속담에 "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."
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중소기업을 알리리면 꾸준히 노력을 할 수 없다.
- TBC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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